인천시사편찬원의 필요성과 설립방안 토론회

관리자
발행일 2018-10-11 조회수 1501

인천시사편찬원의 필요성과 설립방안 토론회 >

· 일시 : 2018년 10월 10일(수)  10:00
· 장소 : 인천시의회 의총회의실(3층)
· 공동주최 : 인천광역시의회, 경인교대 기전문화연구소, 미추홀구학산학연구회, 민족문제연구소 인천지부, ㈔인천개항장연구소, ㈔인천사연구소, ㈔인천학회, ㈔인하역사연구소, ㈔해반문화, 인천경실련, 인천고전연구소, 인천도시공공성네트워크, 인천도시연구소,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인천YMCA, 인천YWCA, 터진개 문화마당 황금가지

인천경실련과 인천지역 역사문화단체, 시민사회단체가 ‘인천 정체성 찾기’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10월 10일, 시의회 의총회의실에서 ‘인천시사편찬원의 필요성과 설립방안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첫 발제자로 나선 이희환 경인교대 기전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은 ‘인천 역사를 둘러싼 혼란과 인천시사편찬원 설립 필요성’을 주제로 인천 시사 편찬을 둘러싼 해묵은 과제 , 인천 역사 해석을 둘러싼 혼란들, 독립적인 인천시사편찬원의 출범을 기대한다 등의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나선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인천 역사문화 인프라 현황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인천시사편찬원 토론회 제안배경 ,인천 역사문화 인프라, 인천시사편찬위원회 현황(서울역사편찬원과의 현황 비교 등),인천시사편찬원으로의 발전방안 모색등의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어진 토론시간에서는 최문영 인천YMCA 사무처장의 사회로 남달우 ㈔인하역사문화연구소 소장, 유세움 시의원(문화복지위원회), 유창호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연구원, 이명운 ㈔해반문화 운영위원장, 박상석 인천시 문화재과 관계자 등이 발제문에 대한 내용으로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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