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인천일보 인천본사 시민편집위원회] “'22대 국회 인천의 각오' 잘 다뤄…현안 이행도 이끌길”

인천경실련
발행일 2024-05-23 조회수 103

[인천일보] [인천일보 인천본사 시민편집위원회] “'22대 국회 인천의 각오' 잘 다뤄…현안 이행도 이끌길”

▲김성아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기획국장

5·3 민주화항쟁 법제화를 조명한 건 의미가 있었다. 다만 5·3 민주화항쟁이 인천민주화운동과 어떤 연관성을 가졌는지에 대한 보다 심층적 취재가 아쉽다.

21대 국회의원의 법안발의에 대한 입법 성적을 분석한 기사는 매우 적절했다. 특히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있어, 기성 의원의 분발을 촉구하고 초선 의원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사였다.

5월6일자 '자치경찰위원회 퇴직 경찰이 과반 … 취지 안 맞아' 기사에서 제1기와 비교해 과반이 퇴직경찰이라고 우려했다. 위원장은 시장이 추천하지만, 시의회 2명, 위원회 추천 2명, 시교육청 1명, 국가경찰위원회 1명이다. 시장 말고도 경찰 출신을 추천한 곳이 있다. 시교육청은 교육의 전문성을 고려해서 추천해야 하는데, 민주당 시의원 출신 변호사를 추천했다. 구성 전반에 대한 분석이 아쉬움을 표하며 후속 기사를 기대한다.

2024.05.21 곽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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