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기로에 선 그린벨트] 재산권 침해받은 주민에게 돌아온 건 '도로'뿐

관리자
발행일 2019-06-11 조회수 302

[인천일보] [기로에 선 그린벨트] 재산권 침해받은 주민에게 돌아온 건 '도로'뿐

생활 편익 시설로 구분되는 도로·상하수도 등도 시민이 거주하는 곳이라면 지자체가 도시계획에 따라 자체 예산으로 만들었어야 할 기반시설물이다. 그린벨트 주민 삶을 뒷받침하는 주민지원사업비가 쓰일 영역이 아니라는 얘기다.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감안한 사업을 우선순위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 6.10 이창욱 기자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51734#08h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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