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외] 인천시의회 '깜깜이' 예산심사… 인천경실련, 공개 운영 촉구

관리자
발행일 2022-01-07 조회수 401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인천경실련)은 4일 논평을 내고 "인천시의회는 인천경실련이 두 차례 제안한 계수조정회의 공개 운영 제도 개선 정책건의서를 모두 거절했다"며 "예결특위 위원들이 계수조정 진행의 어려움, 의원 고유권한 침해, 시기상조 등을 이유로 거절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인천경실련은 "코앞에 닥친 대통령·지방 선거시기에 소속 정당을 지원하고,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도 챙길 목적으로 예산 편성에 개입했다면 이는 시민·유권자를 상대로 한 범죄행위"라며 "혈세 낭비는 물론 적기 재정투자를 놓쳐 인천 발전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의회는 계수조정회의 회의록을 공개해 제반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며 "의장 또한 전체 의원들의 의사를 수렴해 '계수조정회의' 위치 설명 및 공개 운영에 대한 제도개선 방안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2. 1. 4. 지우현 기자

http://news.tf.co.kr/read/national/1910258.htm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84251

경인방송 http://www.ifm.kr/news/326174

인천일보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7107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544367

LG헬로비전 http://ch.lghellovision.net/news/newsView.do?soCode=SC70000000&idx=326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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