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인천대공공의대설립 범시민협의회와 협약체결

19일 4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공공의료강화와와인천대공공의대설립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당사자들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의료 불균형 타파를 위해 지역·필수의료 거점으로 인천지역의 거점 국립대학교인 인천대학교에 공공의대를 설립하고, 도서 및 낙후지역 등의 의료지구 활성화 및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하였고 이날 참석자는 각 당 당협위원장 및 인천주니어클럽 오승환 회장, 평화복지연대 강주수 대표,인천경실련 김송원사무처장,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박종호 사무처장 인천 YMCA 차성수 사무처정등 범시민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천대공공의대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르면 인구 고령화와 의료시스템 접근의 어려움에 대비하고자 인천광역시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협력 사항,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서명운동 및 캠페인 등 협력 및 홍보사항, 기타 인천광역시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협력사항 등을 약속했으며, 국민 건강을 증진하는 차원에서 공공의대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공공의대 설립 및 공공의료시설 확충을 촉구해온 범시민협의회는 양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약속한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공약에 대하여 이행 촉구 및 의료취약지인 인천지역의 국립대학도 포괄하는 공공 의과대학 설치에 대한 통합법안 제정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공공의대 설립에 대하여 공약 채택하였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강화와인천대공공의대설립범시민협의회와 함께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다.

2024.08.20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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