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조기 정상화 및 인천 경제 살리기 범시민 궐기대회

관리자
발행일 2018.04.13. 조회수 1307

한국GM과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했던 수많은 협력업체들이 경영 위기로 부도와 감원을 고민하고 있고, 한국GM과 한 몸인 대리점, 운송업체, 인천항 근로자들이 직장을 잃고 있으며, 지역 상권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대로 한국GM 경영 불안정이 지속된다면, 인천의 자동차산업이 무너지고, 인천 경제의 기반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에 한국지엠의 조기 정상화에 힘을 모으기 위해 인천지역 주요 경제단체와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한국GM 조기 정상화 및 인천 경제 살리기 범시민협의회」가 지난 4월 11일 출범하였고, 시민 공감대 형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내고자 4월 17일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한국GM 조기 정상화 및 인천 경제 살리기 범시민 궐기대회를 진행합니다.

인천 경제 살리기를 위해  인천경실련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 인천경실련 사무처 (032-423-2950)

*「한국GM 조기 정상화 및 인천 경제 살리기 범시민협의회」출범 보도 자료 바로가기 : goo.gl/U55PX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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