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시정 공백 최소화해야

관리자
발행일 2018-08-15 조회수 339

[기호일보] 시정 공백 최소화해야

민선 7기가 출범한 지 벌써 한 달 보름이 지났다. 그 사이 박남춘 인천시장의 시정철학이 반영된 첫 조직개편도 이뤄졌다. 협치·소통, 도시균형발전, 일자리 확충, 남북교류 등 자신의 대표 공약을 수행하기 위한 진용을 갖춘 거다. 오는 10월 1일 시의회 승인이 남았지만 여당 일색의 의회다 보니 순항에 이견은 없다. 게다가 허니문 기간이니 만큼 핵심 정책과 사업의 여론 동향도 살필 여유가 있다. 여건상 시정공백은 없어 보인다

2018.8.15 김송원 사무처장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64352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