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논평)인천경실련, 인천문화재단 혁신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한 입장

관리자
발행일 2019-03-05 조회수 312

[내외일보] (논평)인천경실련, 인천문화재단 혁신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한 입장

조직 비대화가 가속화되다 보니 “문화시설(관리공단 또는) 위탁관리 전문기관이냐?”는 비아냥거림을 듣는데다, 시장 공약을 대행하는 기관으로 전락했다는 혹평마저 난무하니 재단의 정체성과 독립성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박 시장과 의회는 오는 3월부터 운영할 ‘남북문화예술교류센터’를 재단 산하에 두기로 조례를 개정했다.
민선5기에 탄생한 역사문화센터도 오류투성이 ‘인천역사달력’을 제작·배포했다가 징계에 직면해 있다.
이제 더 이상의 조직 확장 보다는 통폐합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2019. 3.4 최장환 기자

http://www.naewoe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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