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갈등 넘어 상생으로 - 인천시 소통·협치만 강조… 실질성과 없어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시가 추진하는 사업이 형식적이다보니 갈등이 발생하는 당사자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갈등을 해결하는 단계까지 가지 못하고 있다"며 "시가 소통과 협치를 강조하며 구호만 외치고 있지 실질적인 성과는 없다"고 지적했다.

2020.12. 8. 백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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