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민주당 왜 이러나

관리자
발행일 2018-11-08 조회수 460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인천 민주당 왜 이러나

한국지엠의 법인 분리 결정에 반발하고 나선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가 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원내대표인 홍 의원의 면담을 요구하며 그의 부평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연 거다. 한국지엠의 전신인 대우자동차 용접공으로 취업해 노동운동을 주도했던 홍 의원이지만, 부담스러운 친정 방문이다. 그들은 "부평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여당 원내대표인 홍영표 의원은 더 큰 책임을 져야 하는데도 법인 분리 문제에 대해 모른 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 달라는 요구다.

[2018년 11월 8일(목) 기호일보-오피니언-김송원의 시선집중]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76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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