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통신 외] 인천 역사학술회의 개최…"역사문화유산 활용 방안 논의"인천시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인천도시역사관 3층 강당에서 제24회 인천 역사 학술회의 '인천 역사문화 유산의 올바른 활용 방안'을 개최한다.제1발표는 ‘비류와 미추홀의 역사적 의의’를 주제로 김경화(인하대학교), 제2발표는‘비류의 인천 정도기념 기념(장소)물 조성 방향’을 주제로 전승용(인하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 제3발표는‘여몽전쟁과 강화 삼별초’를 제목으로 오기승(중앙대학교), 제4발표는 ‘강화 삼별초 유적의 현황과 활용’을 제목으로 김명주(강화군청)가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주제발표 후에는 강옥엽 인천시사편찬위원회 위원 주관으로 박성우(인하대학교), 김창수(인하대학교), 이희인(인천도시역사관), 김송원(인천경실련)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2023.07.18 이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