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인천공항 대북 교류거점 육성 용역 ‘색깔론’ 불 붙였다

관리자
발행일 2021-05-11 조회수 357

[기호일보] 인천공항 대북 교류거점 육성 용역 ‘색깔론’ 불 붙였다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대선을 1년 앞둔 시점에서 해당 용역을 발표한 인천시와 용역을 단순히 북한 지원 계획이라고 하는 국민의힘, 양측 모두 인천공항을 두고 정쟁을 벌이는 것은 지역을 위해서라도 좋지 않다"며 "내년 대선을 앞두고 이러한 움직임은 인천공항 경쟁력 확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지역 산업 발전과 연계한 공항경제권 정책 논의에 더 힘써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2021. 5. 11. 안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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