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외] 경실련 “의료취약지, 인천·전남·경북…정부, 의대정원 증원·공공의대 신설하라”경실련은 “지방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입학정원을 증원하면 지역필수공공의료 의사인력이 확충되겠으나, 지역에 남는 의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위해서는 일정 기간 지역공공의료기관 복무를 의무화해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지방 병원은 연봉 수억 원을 제시해도 의사를 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역 의료공백과 과목간 불균형을 해소하려면 정부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23.10.26 라다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