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GTX-B노선 개통 현실화되면 여객 수요감소 불보듯 뻔한데 인천시 · 교통公 대책없이 ‘뒷짐’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GTX가 기존 지하철 노선 수익에 영향을 준다는 결과가 나온 상황에서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추진하면 시민들은 황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전반적으로 이용객 감소로 발생하는 손실 부분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1.3. 23. 나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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