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인천경실련 "체육회 정치적 중립성 확보 조례 개정하라"

인천 시민단체가 지방체육회의 정치적 중립을 확보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인천경실련은 8일 “지난해 내년 1월 16일부터 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을 금지함에 따라 정치와 체육을 분리하고 체육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립해야 한다”며 “박남춘 인천시장과 시·도 개정안의 취지에 발맞춰 안정적인 재정지원 및 조례 제·개정 등의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야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2019.8.8 조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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