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외] "인천은 재외동포 뿌리이자 동반자 도시" 최적의 선택 나왔다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송원 사무처장은 "인천은 근대 이민사가 시작한 곳이자 우리나라 관문인 인천공항이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서 재외동포청 설립에 필요한 타당성이 충분하다"며 "인천은 재외동포청 유치를 두고 경쟁했던 서울과 비교해 중국, 러시아와 외교적 마찰을 최소화하는 완충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2023.05.08 박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