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개청 50일 째 텅텅 빈 '재외동포청'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외교부가 재외동포청 유치에 간섭하면서 소재지 발표가 늦어진 것 때문에 반쪽짜리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유치된 것인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발언하는 것은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외교부는 재외동포청이 원활히 운영되기 위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2023.07.25 전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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