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경실련 '시민정책 네트워크' 탈퇴… 인천시와 갈등 심화

관리자
발행일 2018-12-21 조회수 310

[경인일보] 인천시와 시민단체 인천경제정의실천연합(이하 인천경실련)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의 10대 뉴스' 선정을 두고 서로 다른 항목의 설문을 하는가 하면 인천시와 함께 하고 있는 민관협의체 조직에서도 인천경실련이 빠지게 됐다.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19일 열린 '시민정책 네트워크' 대표 회의 탈퇴를 선언했다. '시민정책 네트워크'란 인천시와 27개 시민단체가 모여 각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조직된 민관협치 조직이다.

2018.12.19 윤설아 기자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1219010006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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